WBA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10차 방어전을 치릅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경기에 대한 ‘WBA 세계권투협회 특별 승인서’가 도착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원래 이번 경기는 WIBA 세계타이틀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뤄질 예정이였으나 WBA 측에서 최현미 세계 타이틀 10차 방어전으로 승인해 훨신 무게감이 있는 경기가 치뤄지게 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습니다.
수요일인 10월 19일 저녁 6시에 국내 유일 세계챔피언인 최현미 10차 방어전 중계가 있습니다. 이번 중계는 tv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가 되는 만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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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현미 선수는 20전19승1무로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적의 선수입니다. 이번 타이틀 전에는 남자 권투 한국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 타이틀 매치도 있을 예정이며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 오랜만에 복싱팬들이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최현미 : 20전 19승 1무 0패 국내 현역 유일 2체급 챔피언
- 바네사 브래드포드 : 캐나다 출진 베테랑
이번 최현미 10차 방어전 중계는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가 되며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을 원하시면 티빙을 통해 가능한 만큼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