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1, 고려대)과 여자 싱글의 김예림(19, 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한다.
2022~2023 시즌 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트로피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 남자 싱글에는 차준환이 참가하고 여자 싱글은 김예림과 위서영(17) 지서연(16, 이상 수리고)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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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예림은 1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왕중왕전’ 격인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여부가 판가름난다. 금메달을 딸 경우 사실상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6차례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6명이 출전하는 대회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선 것은 2009~2010시즌의 김연아가 마지막이었다. 김연아는 당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고려대)이 2018~2019시즌 출전권을 획득해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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