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9일 수요일, 22-23 NBA가 ‘필라델피아 vs 보스턴’ & ‘LA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경기들을 시작으로 막을 엽니다. 지난 시즌 뜨거운 활약을 펼친 스테픈 커리, 르브론 제임스, 니콜라 요키치부터 부상에서 돌아온 카와이 레너드, 데미안 릴라드, 벤 시몬스, 자이언 윌리엄슨까지 NBA 슈퍼스타들의 활약할 예정입니다.
스포티비 무료 바로가기
스포티비는 스포츠 독점 중계 플랫폼으로 한국에서 가장 편하게 해외 스포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무료 채널과 유료 채널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포티비 온은 TV에서 스포티비 나우는 모바일 기기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NBA 경기를 시청하기 가장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올시즌 NBA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10일까지 팀당 82경씩 정규리그를 치르는 대장정에 나섭니다. 각 콘퍼런스 10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PO) 참가 기회를 주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내년 4월 15일까지 치른 뒤 본격 PO 일정에 들어가서 내년 6월 2일부터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클리퍼비전 바로가기
바로가기 www.clippers.com/clippervision
한국 NBA 팬들에게 더 즐거운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LA 인터넷 스트리밍 플랫폼 최초로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리퍼스는 휴대폰, 컴퓨터 등 기기로 손쉽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클리퍼비전(ClipperVision)‘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클리퍼비전’에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많은 한국 농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어 생중계는 해설자 정용검, 전 한국프로농구 선수 김태술, 농구 전문 기자 조현일과 손대범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중계는 미국 뿐만 아니라 NBA 리그 패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