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는 7월 5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퍼스플레이’를 런칭했다. 스퍼스플레이는 비디오 온 디맨드 서비스로 경기 단독 생중계를 포함 토트넘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이 주요 콘테츠가 될 예정이다.
첫 독점 콘텐츠로 ‘안토니오 콘테-202일’을 선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중요 순간들을 영상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지난 시즌 202일 간 그가 지휘한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친 모든 경기에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고 한다.
스퍼플레이 시청하기
토트넘 홈 경기 뿐 아니라 프리시즌 전 경기를 스퍼스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22-23 시즌, U-18, U-21 유스팀 경기와 여자 팀 경기도 시청이가능하다. 단,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국어 자막을 제공하지 않고 구독 서비스라는 점이다. 연간 구독료는 45파운드 약 7만원이고 시즌권이나 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35파운드 약 5만 5천원이다. 구독료는 연간이기 때문에 비싸지 않으나 한국어 서비스가 없는 점이 아쉽다.